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깨비(눈물을 마시는 새) (문단 편집) == 신체적 특징 == 인간이나 나가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덩치 큰 종족. 신체능력은 덩치에 걸맞게 인간보다는 뛰어나다. 인간 중에도 도깨비와 착각되는 거구를 가진 사람(피를 마시는 새의 구레)이 있거나 인간과 어울려 씨름하는 것을 보면 레콘처럼 압도적인 신체 조건은 아닌 듯 하다. 얼굴은 붉은색이며 오돌톨톨하다. 씨름을 광적으로 좋아하고 장난치는 것을 즐기며 체구에 걸맞지 않게 순진한 성격이다. 뿔의 존재 여부에 대해 언급되지 않았다. 뿔이 없거나 (오니와는 다른 형태로) 뿔이 달려 있을 것이다. 많은 면에서 요즘 한국 도깨비의 연구 추세에 맞추어 상상하면 될 것 같다. 특이한 점이라면 작중에 여성 도깨비에 대한 묘사가 거의 없다. 눈물을 마시는 새의 전령으로 여성 어르신인 탄실 구마리가 한번 등장할 뿐. 실제 전승에도 여성형 도깨비에 대한 이야기는 근대에 와서 한두 번 밖에 없고 도깨비라는 단어가 남성형이라는 점을 고려한 것 같지만, 문제는 작중에서 도깨비가 어떻게 번식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는 점이다. 도깨비에겐 [[월경]]이 없다. 정우 규리하가 즈믄누리에 살 적에 월경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그 문제만큼은 스스로 해결해야 했다 비형 스라블이 아버지와 했던 대화를 보면 부자(父子)는 있지만, 도깨비 자신들에 대해 어머니란 언급이 전혀 없다. 여성 도깨비의 존재가 있으므로 어떻게든 번식은 할 테지만, 그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는 독자의 상상에... --근데 도깨비들은 월경도 안하는 것 같던데 아이를 인간하고 다른 과정으로 만드는 건 확실하다-- 하지만 "도깨비의 혼례는 인간과 비슷하다"는 [[엘시 에더리]]의 발언을 보면 단순히 언급을 안한 것 뿐이고, 혼인생활을 영위하고 아이를 낳는 것은 인간들과 유사한 듯하다. 여담으로, 놀라거나 긴장하거나 공포를 느낄 때 인간은 소름이 돋고, 레콘은 깃털을 부풀리고, 나가는 비늘이 일어나는데 도깨비만 이럴 때의 신체변화에 대한 묘사가 딱히 없다. 파랗게 질리는 건 인간과 동일한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